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철중: 공공의 적 1-1 (문단 편집) === 그 외 인물 === || [[파일:124A5410ADD4886E26.jpg|width=100%]] || || {{{#ffffff '''성진''' ([[구성환|{{{#ffffff 구성환}}}]] 扮), '''라희찬''' ([[이재원(배우)|{{{#ffffff 이재원}}}]] 扮), '''정하연''' ([[이민호(1987)|{{{#ffffff 이민호}}}]] 扮), '''안태준''' ([[연제욱|{{{#ffffff 연제욱}}}]] 扮)}}} || 박문수가 데려와서 세뇌시킨 고등학생 피해자들. 초반에 이원술이 김두식이란 사람을 제압할려 할 때 박문수와 함께 오는데, 박문수가 나서서 남자를 살해하려는 순간 하연이 결국 칼로 그를 죽인다. 그러나 하연은 좌책감이 들었는지 바로 패닉에 빠진다. 그렇게 나중에 하연은 희찬을 제외한 친구들과 모여서 거성을 탈퇴하고 학교로 돌아가자고 제안한다. 친구 중 성진[* 거성에서 하루종일 하연을 찾는 다는 핑계로 간신히 빠져 나왔다고 한다.]은 하연의 말을 듣기로 했지만, 태준은 하연에게 찍은 동영상을 보여주며 마음을 흔들게 했다. 결국, 그날밤 박문수가 그들을 불러내고는 하연을 묶고 결국, 하연은 친구들이 보는 눈 앞에서 살해당한다.[* 이에 성진은 오열하고, 태준은 어쩔 줄 몰라 한다.] 결국 이중에서 태준이 조사를 가장 많이 받게 되었으며, 중반부에서는 이원술을 위해 허위 진술까지 하는 등[* 다만 이 때는 호승심때문은 아니었고 이원술에게 반 협박을 당하는 상황이었고 잘못하면 친구 하연처럼 박문수에게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았기에 겁을 먹어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철중을 어이털리게 하였다. 그러나 태준은 작중에서 건망증이 심한 편이며 기억력이 좋지 않아 중요하다 싶은 대화는 휴대폰으로 녹화하거나 녹음해놓는 습관이 있는데, 결국 이 습관 덕분에 이원술은 강철중에게 발목을 잡히게 되었고 결정적으로 이원술이 만악의 근원이라는 걸 밝혀진다. 그나마 마지막에 강철중의 일갈에 의해 그동안의 행적과 자신때문에 자상까지 당한 강철중에게 죄책감이 생겼는지 심경 변화로 철중에게 '형'이라고 하면서 모든 사실을 다 밝혀버린다. 그렇게 모든 사건이 끝나고 안보이던 성진과 희찬은 태준이 수사받는 동안 철중이 안수의 업소에 맡겨 놓았으며, 결국 세명은 이제 다행이라 듯이 서로 껴안으며 퇴장한다.[* 이를 본 강철중이 '이산가족 산봉을 해요'라고 비꼬고 이어 이안수가 '어디서 잠수타는 기술부터 배워 갔고'라며 비꼰다.] * [[김영수(공공의 적)|김영수]] ([[김정학]] 扮)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김영수(공공의 적))] * 박 형사, 최 형사[* 별개의 인물이지만 1편에서도 최 형사라고 [[권태원]]이 연기한 배역이 있다. 범인을 잡으려다 칼에 찔려 순직하는 역할이다.], 윤 형사, 오 형사 (최영, [[배중식]], 박민이, 이상현 扮) 본작에 등장하는 강력계 형사들. 1편의 남 형사와 이 형사가 퇴직하고 후임으로 들어온 걸로 보인다. 고등학교 살인 사건으로 하연이 다니던 학교의 일진들을 수사하지만 별다른 증거는 찾지 못한다. * 준만 (김영필 扮) 이원술의 변호사. 거성에서 일을 하지만 겁이 많은 모습을 자주 보인다. 영화 후반부에 철중한테 붙잡혀 이원술의 도주 행선지를 불어 버린다.[* 여기서 강철중이 맞아 죽을 짓하고 튀는 놈이 나쁜 놈이냐 그런 놈 정보 흘려주는 놈이 더 나쁜놈이냐고 묻자 자신은 튀는 놈이라고 말하지만, 철중한테 니가 더 나빠라는 말을 듣는다.] * 철중 모 ([[김영옥(배우)|김영옥]][* 1편에서는 [[유명순]]이라는 배우가 맡았다. 김영옥은 1편에 순직한 최 형사의 어머니 역으로 까메오 출연한 적이 있다.] 扮) 철중의 어머니. 1편과 마찬가지로 철중의 행동을 매우 못 마땅해 하고 있다. 동료 형사인 김 형사와 엄 반장과도 서로 만나 본적이 있는 듯 하다. 자신을 대리러 온 김 형사와 엄 반장한테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는 아들을 매우 못 마땅해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뒷돈 받으면서 일 했다는 말을 밝히고 어떻게는 충고를 해서 결국 아들을 내 보낸다. 이후, 귀가전에 과일 사러온 철중한테 전화로 다시 등장해서 딸기를 사오라고 부탁한다. * 원술 아내 ([[추귀정]][* 공교롭게도 1편의 최종보스 조규환의 아내 역을 맡은 [[이칸희]]가 조규환 역의 이성재보다 한살 연상인 것처럼 여기도 정재영보다 한살 연상이다.] 扮) 이원술의 아내. 강철중이 이원술을 수사하기 위해 자신의 자택에 불청객 마냥 찾아와 차린 밥을 먹는 걸보고 매우 못 마땅해하는 듯한 눈치를 보인다. 1편의 조규환 아내처럼 남편이 무슨 일을 하는 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상당한 불법적인 일을 하는 것은 아는 것으로 추정된다. 강철중이 이원술의 조폭 시절 별명인 코뿔소를 언급하자 화를 내며 강철중을 몰아붙인데다 일로 전화를 받는 이원술에게 애가 듣는다며 베란다로 가라고 했기 때문. 그러나 소심한 조규환의 아내와 달리 매우 당당하며 철중이 이원술에 실체에 이야기하지만 자신은 인정 못 한다 듯이 철중에게 당신보단 잘 산다는 듯이 일침을 가하고 퇴장한다. * 최정필 ([[박칠용]] 扮) 이원술의 고객으로 거성그룹을 찾아와 돈 약속이 다르다며 이원술한테 무릎꿇고 비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이후 이원술이 태산한테 가서 최정필의 일을 해결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 교장 (이석구[* 1편에서는 박 반장역을 맡았다.] 扮) 태연과 친구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교장. * 국과수 직원 (이정학 扮) 1편과 마찬가지로 같은 배우가 연기한다. * 꼬마 (박영서 扮) 이원술의 조직에 들어온 18살 학생이지만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은 편이다.[* 본인은 계속 크는 중이라고 한다.] 위의 피해자들과 마찬가지로 이원술에게 세뇌되어 조직폭력배 훈련을 한다. 후반에 귀가하는 강철중을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힌 범인으로 스스로 자백을 하고 조사를 받지만 기분 나빠서 찔렀다며 이원술을 모른다고 하는 등 거짓 진술하다 결국 분노한 엄충일에게 맞는다. 이후 수사실에서 안태준을 만나 서로 싸움이 벌어진다.[* 이 과정을 강철중이 녹음한다.] 미성년자라서 강철중을 죽인다고 해도 우발적이었다 등의 자백을 하면 과실치사가 선고될 것인데,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감형이 될 수 있기에 강철중을 죽이고 이원술의 조직에서 한 자리 해먹을 셈이었다. 문제는 강철중은 죽지 않았고, 이 꼬마와 안태준의 싸움을 강철중이 녹음해 이원술의 하수인으로서 강철중을 피습한 증거물이 되었다. 거기다 자신의 동아줄로 여긴 이원술은 강철중과의 싸움에서 패해 두들겨 맞아 중상 상태로 검거당하고[* 확실히 죽지 않았다. 강철중이 깔고 누웠음에도 미동이 없어 확실히 죽은 조규환과 다르게 미동이 있었고 약하게나마 숨을 쉬고 있었다. 나름 반피였던 조규환 때와 다르게 자상으로 인해 파워가 다운그레이드 된 게 이유인듯. 그래봤자 치료 받고나서 사형 선고라는 최후가 기다리고 있지만..], 조직도 일망타진되었다. 그전에는 [[형사미성년자|자기가 미성년자라는 걸 믿고 까불었지만]] 타인의 교사를 받고 행한 살인미수라 이런 경우는 미성년자라도 반드시 실형으로 중형이 선고된다. || [[파일:김윤성_2008_강철중_대가리.jpg|width=100%]]|| || {{{#ffffff '''대가리''' ([[김윤성(배우)|{{{#ffffff 김윤성}}}]] 扮[* 뭔가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일 것이다. 그렇다. 야인시대의 [[왕초(야인시대)|왕초]]를 맡은 바로 그 사람이다.])}}} || 안태준과 만난 타 학교의 일진. 안태준과 접전이 많았는지, 자신과 자신의 부하들까지 경찰한테 조사를 받았다고 하며 안태준을 찾아가 고인드립 같은 말을 하면서 자신의 학교까지 피해오게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결국 말싸움 끝에 태준의 멱살을 잡고 싸움이 벌어지기 일보직전에 철중이[* 대가리는 철중을 보고는 복학생이냐고 묻자, 안태준이 아는 형이라고 답한다.] 와 인적드문 곳으로 데려가 싸우게 한다. 싸우는 도중 점점 몰아붙여지자 칼을 꺼내는데, 강철중이 칼 그렇게 잡으면 니 손 나간다고 말하고, 그 말을 무시하고 강철중에게 덤비지만 어퍼컷 한대 맞고 바로 리타이어 당한다. * 강미미 (이지연[* 어리지만 똑부러지고 당찬 소녀 캐릭터를 매우 잘 살린 나이스 캐스팅이지만, 안타깝게도 이 영화가 처음이자 마지막 배우 활동이다.] 扮) 철중의 딸. 1편에는 딸이 두명[* 1편의 딸들 이름은 아름과 다운이다.]이었으나 여기서는 하나로 나온다. 아빠 철중이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일일 교사로 왔을 때 강철중이 경찰과 조폭 중 누가 더 멋있냐고 묻자 철없는 같은 반 아이들은 거의 다 조폭을 선택하고 심지어 딸인 자신도 장난이지만 조폭을 고른다. 이런 어처구니가 없는 모습에 열받은 철중은 자신의 말을 끊은 한 남자아이에게 꼰대질을 하며 뒤로 내보내더니, 이내 모두 책상 위에 올라가 무릎을 꿇으라고 벌을 내리고 딸도 봐주지 않는다.[* 이때 담임도 공분했는지 제지하지 않는다.] 철없고 천진난만한 성격인 1편의 아름이, 다운이와 달리,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까칠하면서도 똑부러진 성격이다. 아버지 철중과 닮은 구석은 있는 듯 하다.[* 출소한 조폭 사안수가 나이를 묻자 반갑지 않은 목소리로 아홉이라고 반말을 한다. 이에 안수는 그 반말만 듣고 '딱 봐도 누구 딸인지 알겠다'고 웃어 넘긴다.] 극중 철중과 대립하는 이원술 부자와 가족 농장에서 철중이 수사 겸 오는 걸로 만나는데, 아버지 둘과는 달리 이원술의 아들 요한과는 서로 만나자 마자 친해진다. * 이요한 ([[유태웅(1994)|유태웅]] 扮) 이원술의 아들. 체구로 보아 고등학생까지는 아니고 대략 중학교 2~3학년쯤 되어 보인다.[* 담당 배우가 이 당시 세는 나이로 15세였다.] 아버지와 같이 가족 농장에 오는데[* 본인은 별로 가기 싫어하는 모습이다.], 거기서 이원술을 수사 겸 딸을 데리고 온 철중과 만나게 된다. 그렇게 자신은 철중의 딸 미미와 같이 밭을 가꾸는데 미미와 금세 친해진다. 이미 변성기까지 다 온 어엿한 청소년인 그가 이제 겨우 아홉 살밖에 안 된 꼬꼬마 여자아이에게 반한 듯한 묘사가 있다.[* 미미가 요한과 주말농장에서 만나 흙장난을 하다 "내가 오빠에게 시집 갈까?"라고 하자 요한은 빨개지고 미미가 농담이라면서 같이 웃는데 싫은 표정이 아니다.] 하지만 아버지들끼리 적대 관계이고 결국 철중 때문에 자기 아빠가 빵에 들어갔는지라, 미미와 결말 시점에서도 계속 친하게 지내고 있는지는 의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